지난 1월 당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24 JPM Healthcare Conference에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임상후보물질의 주요 연구 데이터를 탑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공개하였습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발병 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치명적인 질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간절한 의학적 미 충족 요소가 매우 큰 질병입니다. 당사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에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보이는 혁신신약 (First-in-Class) 임상후보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량신약(Best-in-Class) 후보물질의 개발에도 평균 5년 이상의 연구기간이 소요됩니다. 당사가 신규 타깃과 신규 작용기전을 적용한 혁신신약 연구를 시작하여 단 3년 만에 임상후보물질을 도출한 성과는 섬유증 치료제를 중점 시장으로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큰 관심과 축하를 받은 성과입니다. 지난 3년간 Abbvie, Amgen, J&J, Pfizer, BI, Roche, Eli Lilly, Chiesi, Insmed, Asahi Kasei, Kissei pharmaceutical 등 섬유증 신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습니다. 각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전임상 시험 완료 후가 기술이전의 적절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후보물질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리의 자금력을 고려하여 지난 JPM에서 만난 제약사들과 조건부 기술이전을 검토하였고, Abbvie와 같은 제약사와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의 전임상시험을 직접 추진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본 개발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정확히 이해하는 개발사가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개시 가능한 상태에서 기술이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전임상 시험을 통해 임상 준비가 완료되면,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 준비를 완료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는 이후 임상 1-3상을 진행하고 FDA승인을 거쳐 직접 시장에 판매하게 될 것입니다. 당사는 전임상 시험을 최대한 빠른 시점에 완료할 수 있도록 구체적 일정을 협의 중입니다. 전임상 시험의 성공적 완료는 기술이전 가치를 전보다 4배 이상 키움으로써 예상하는 계약금 (Upfront)은 업계 최고 수령액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본 폐섬유증 치료제 전임상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동 임상후보물질로 간, 신장 섬유증에 대한 확장 연구도 함께 진행하여 당사의 기술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금번 사피엔스바이오 증자에 참여해 주신 자금으로 전임상 시험을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월 29일은 정기주주총회가 있습니다. 주주총회가 끝나고 주주동호회를 하고자 하오니 주주동호회 참여를 동의하신 주주님들께서는 가능한 참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주동호회는 가급적 온라인으로 소통을 원칙으로 하지만 이번 첫 회의에 참석해 주신다면 주주동호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주 여러분, 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는 신규 타깃 선정부터 임상후보물질 개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우수한 치료효능과 안전성을 보여왔으며, 해당 실험 데이터들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해 왔기 때문에 전임상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기술이전 프로세스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항상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7일
주식회사 와이디생명과학 경 영 지 원 부 문 사 장 |
지난 1월 당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24 JPM Healthcare Conference에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임상후보물질의 주요 연구 데이터를 탑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공개하였습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발병 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치명적인 질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간절한 의학적 미 충족 요소가 매우 큰 질병입니다.
당사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에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보이는 혁신신약 (First-in-Class) 임상후보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량신약(Best-in-Class) 후보물질의 개발에도 평균 5년 이상의 연구기간이 소요됩니다.
당사가 신규 타깃과 신규 작용기전을 적용한 혁신신약 연구를 시작하여 단 3년 만에 임상후보물질을 도출한 성과는 섬유증 치료제를 중점 시장으로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큰 관심과 축하를 받은 성과입니다.
지난 3년간 Abbvie, Amgen, J&J, Pfizer, BI, Roche, Eli Lilly, Chiesi, Insmed, Asahi Kasei, Kissei pharmaceutical 등 섬유증 신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습니다.
각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전임상 시험 완료 후가 기술이전의 적절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후보물질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리의 자금력을 고려하여 지난 JPM에서 만난 제약사들과 조건부 기술이전을 검토하였고, Abbvie와 같은 제약사와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의 전임상시험을 직접 추진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본 개발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정확히 이해하는 개발사가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개시 가능한 상태에서 기술이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전임상 시험을 통해 임상 준비가 완료되면,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 준비를 완료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는 이후 임상 1-3상을 진행하고 FDA승인을 거쳐 직접 시장에 판매하게 될 것입니다.
당사는 전임상 시험을 최대한 빠른 시점에 완료할 수 있도록 구체적 일정을 협의 중입니다.
전임상 시험의 성공적 완료는 기술이전 가치를 전보다 4배 이상 키움으로써 예상하는 계약금 (Upfront)은 업계 최고 수령액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본 폐섬유증 치료제 전임상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동 임상후보물질로 간, 신장 섬유증에 대한 확장 연구도 함께 진행하여 당사의 기술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금번 사피엔스바이오 증자에 참여해 주신 자금으로 전임상 시험을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월 29일은 정기주주총회가 있습니다. 주주총회가 끝나고 주주동호회를 하고자 하오니 주주동호회 참여를 동의하신 주주님들께서는 가능한 참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주동호회는 가급적 온라인으로 소통을 원칙으로 하지만 이번 첫 회의에 참석해 주신다면 주주동호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주 여러분,
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는 신규 타깃 선정부터 임상후보물질 개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우수한 치료효능과 안전성을 보여왔으며, 해당 실험 데이터들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해 왔기 때문에 전임상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기술이전 프로세스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항상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7일
주식회사 와이디생명과학
경 영 지 원 부 문 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