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Merck), 로슈(Roche)서 글로벌 사업개발 리더 역임…“Novel Target의 새로운 기전(MoA)을 밝힌 폐섬유증 치료제 YDC105 기술이전 리드”
호세 프레이레 박사가 바이오아시아 포럼에서 YDC105 폐섬유증치료제를 글로벌제약사들에 발표했다. (23. 04. 26-27, 싱가포르)
㈜와이디생명과학(대표 이진우)은 21일 YDC105 폐섬유증 치료제의 글로벌 기술이전 진행의 순조로운 완료와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의 지휘를 위해 호세 프레이레(Jose Freire) 박사를 연구소 소장(CTO)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호세 프레이레 박사는 로슈(Roche), 머크(Merck)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30년 넘는 연구개발 및 사업개발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가이다. 2020년부터는 당사 연구고문으로 특발성폐섬유증(IPF)치료제 파이프라인 YDC105의 개발 및 상업화를 이끌 고 있다.
와이디생명과학 연구팀장 안시현 박사는 “프레이레 박사는 관계사인 ㈜사피엔스바이오 USA 법인장을 역임하며 양사가 공동개발 중인 YDC105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에 초기부터 관여했기 때문에 본 기술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영입으로 당사의 기술이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성과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섬유증은 다양한 장기에서 발병하지만 효과적인 치료제의 부재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임상 개발의 지속적인 실패로 말미암아 글로벌 제약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라고 밝히며 “당사가 개발하는 YDC105는 새로운 약리 기전을 타겟으로 하는 First-in-Class 혁신신약으로 동물실험에서 뛰어난 효능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간 폐조직을 사용한 ex-vivo 연구에서 다양한 섬유증 바이오 마커들(COL1A1, CTGF, a-SMA, FN1, TWIST)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결과를 확보하여 기존 개발 타겟과는 확연한 차별성이 있음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레이레 박사와 글로벌 제약사의 섬유증 전문가들은 기존 섬유증 치료제 개발은 타겟 선정이 실험실 벤치(bench)에서 시작 하기 때문에 선택한 타겟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잘못된 타겟을 선정한 결과로 임상에서 무반응 환자 및 독성 문제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에서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라고 설명하면서, “당사가 개발하는 YDC105 노블 타겟(novel target) 단백질은 single-cell RNA sequencing analysis 플랫폼 기술, 즉 환자 유전체 연구 기반으로 타겟 유전자를 발굴하고 실험실에서 유의성이 검증되어 선택한 타겟으로 in-vitro 실험부터 ex-vivo 연구를 통틀어 섬유증에 관여하는 바이오 마커들을 조절하는 일관된 결과를 보여준다”며 “이것은 임상에서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서 글로벌 제약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이유” 라고 덧붙였다.
와이디생명과학 이진우 대표는 “YDC105 폐섬유증의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영국 알보라다 신약 개발 연구소(ALBORADA Drug Discovery Institute)와 공동연구 중인 치매 치료제 YDC104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 YDB102의 기술개발 전략 및 사업화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호세 프레이레 박사의 영입에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언급하며“향후 파이프라인 개발 전략 및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에 많은 도움을 받아 기업공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이디생명과학, 연구소장에 호세 프레이레 박사 영입
머크(Merck), 로슈(Roche)서 글로벌 사업개발 리더 역임…“Novel Target의 새로운 기전(MoA)을
밝힌 폐섬유증 치료제 YDC105 기술이전 리드”
호세 프레이레 박사가 바이오아시아 포럼에서 YDC105 폐섬유증치료제를 글로벌제약사들에 발표했다. (23. 04. 26-27, 싱가포르)
㈜와이디생명과학(대표 이진우)은 21일 YDC105 폐섬유증 치료제의 글로벌 기술이전 진행의 순조로운 완료와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의 지휘를 위해 호세 프레이레(Jose Freire) 박사를 연구소 소장(CTO)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호세 프레이레 박사는 로슈(Roche), 머크(Merck)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30년 넘는 연구개발 및 사업개발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가이다. 2020년부터는 당사 연구고문으로 특발성폐섬유증(IPF)치료제 파이프라인 YDC105의 개발 및 상업화를 이끌
고 있다.
와이디생명과학 연구팀장 안시현 박사는 “프레이레 박사는 관계사인 ㈜사피엔스바이오 USA 법인장을 역임하며 양사가 공동개발
중인 YDC105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에 초기부터 관여했기 때문에 본 기술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영입으로 당사의 기술이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성과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섬유증은 다양한 장기에서 발병하지만 효과적인 치료제의 부재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임상
개발의 지속적인 실패로 말미암아 글로벌 제약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라고 밝히며 “당사가 개발하는 YDC105는 새로운
약리 기전을 타겟으로 하는 First-in-Class 혁신신약으로 동물실험에서 뛰어난 효능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간 폐조직을
사용한 ex-vivo 연구에서 다양한 섬유증 바이오 마커들(COL1A1, CTGF, a-SMA, FN1, TWIST)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결과를 확보하여
기존 개발 타겟과는 확연한 차별성이 있음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레이레 박사와 글로벌 제약사의 섬유증 전문가들은 기존 섬유증 치료제 개발은 타겟 선정이 실험실 벤치(bench)에서 시작
하기 때문에 선택한 타겟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잘못된 타겟을 선정한 결과로 임상에서 무반응 환자 및 독성 문제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에서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라고 설명하면서, “당사가 개발하는 YDC105 노블 타겟(novel target) 단백질은
single-cell RNA sequencing analysis 플랫폼 기술, 즉 환자 유전체 연구 기반으로 타겟 유전자를 발굴하고 실험실에서 유의성이
검증되어 선택한 타겟으로 in-vitro 실험부터 ex-vivo 연구를 통틀어 섬유증에 관여하는 바이오 마커들을 조절하는 일관된 결과를
보여준다”며 “이것은 임상에서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서 글로벌 제약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이유”
라고 덧붙였다.
와이디생명과학 이진우 대표는 “YDC105 폐섬유증의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영국 알보라다 신약 개발 연구소(ALBORADA Drug
Discovery Institute)와 공동연구 중인 치매 치료제 YDC104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 YDB102의 기술개발 전략 및 사업화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호세 프레이레 박사의 영입에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언급하며“향후 파이프라인 개발 전략 및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에 많은 도움을 받아 기업공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